'스마트폰·웨어러블 기기로 건강관리' 정부가 인증

정부가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 등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 인증 제도 시범사업을 올해 시작합니다.

보건복지부는 민간 건강관리 서비스의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해 소비자 선택을 돕기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 인증제 시범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상시적·사전적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부각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2년 동안 시범 사업을 거쳐 건강관리 인증제도를 보완 확대할 예정입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