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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 전동킥보드 음주 단속 건수가 일주일 만에 두 배 늘어났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7일) 지난달 5월 30일부터 어제까지 8일 동안 이륜차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불법행위 6천188건을 적발했고, 이 가운데 137건이 음주운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동킥보드 음주 운전은 74건으로, 이전 주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은 7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개인형 이동장치를 포함한 두 바퀴 차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위반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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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7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개인형 이동장치를 포함한 두 바퀴 차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위반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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