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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늘(17일)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을 맞아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특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송두환 인권위원장은 성명에서 우리 사회는 지난 몇 년간 변희수 하사와 김기홍 활동가 등 성소수자의 인권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죽음을 목격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사회의 다른 구성원과 마찬가지로 성소수자 또한 그 자체로 존중받고 자유와 공정, 인권과 평등한 연대를 누릴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5월 17일은 세계보건기구가 지난 1990년 동성애를 질병 분류에서 공식적으로 삭제한 날로 세계 인권단체들은 이날을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로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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