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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장애인 시설에 들어가 체험 방송을 한 유튜버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경기 연천경찰서는 지난 23일 유튜버 A 씨를 건조물침입, 재물손괴, 명예훼손 혐의로 건물주가 고소한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고소장에는 A 씨가 연천군에 있는 장애인 시설에 무단으로 들어가 흉가 체험 콘텐츠를 찍어 유튜브에 올렸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해당 시설은 2015년 종사자들이 장애인을 폭행하거나 성추행하는 등 인권침해 사례가 지적돼 폐쇄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당사자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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