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홀로 코로나19 진단 검사 받으러 가던 중증장애인이 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어제(22일) 오전 10시 40분쯤 거리에 3급 시각장애인 53살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의료진이 A 씨를 상대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A 씨는 70대 부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동거 가족은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지침에 따라 선별검사소로 가던 길에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강동경찰서는 어제(22일) 오전 10시 40분쯤 거리에 3급 시각장애인 53살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의료진이 A 씨를 상대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A 씨는 70대 부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동거 가족은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지침에 따라 선별검사소로 가던 길에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