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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부유층을 상대로 절도를 벌여 '대도'라 불렸던 조세형 씨가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오늘(19일)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조 씨의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재판부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이 염려된다고 설명했습니다.
50년 넘도록 절도 행각을 이어 온 조 씨가 구속된 건 이번이 17번째입니다.
조 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다시 범행을 저지른 이유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대 고급 주택 단지를 돌며 3차례에 걸쳐 귀금속 등 3천3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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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다시 범행을 저지른 이유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대 고급 주택 단지를 돌며 3차례에 걸쳐 귀금속 등 3천3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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