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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오미크론 감염 10명 중 4명이 20~30대 '젊은층'...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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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김대근 앵커
■ 출연 : 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앵커 : 오미크론 감염자 10명 중 4명이 20~30대라고 하거든요. 그런데 이 연령층은 백신을 많이 맞은 연령대잖아요. 이건 어떻게 봐야 됩니까?

◆ 백순영 : 그런데 사실 이 오미크론은 백신 접종하고는 그다지 큰 관련성이 없어 보입니다. 즉 백신을 아무리 잘 맞고 항체율이 최고조가 돼도 60~70% 정도의 감염 예방률이기 때문에 오히려 활동력이 강한 20~30대 사람들이 많은 활동을 하면서 서로 간에 감염을 시켜주면서 무증상, 경증 감염이 많아서 전 세계적으로도 20~30대 감염이 굉장히 많고요. 또 접종을 못 받은 어린아이들 감염이 많고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앵커 :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 상황에서 방역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고민이 정부도 상당히 많을 텐데 자가격리 기준이 많이 달라진다 그럽니다. 기존에는 내가 백신 맞고 음성이 나왔더라도 밀접접촉하면 오미크론 밀접접촉은 자가격리를 했었는데이제 이게 바뀌는 거죠?

◆ 백순영 : 그렇죠. 2차 접종을 받고 90일까지, 3차 접종을 받고 14일 경과가 되면 자가격리가 면제가 되는 상황이죠. 접종을 받은 것에 따라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미접종자는 확진자의 경우에는 10일, 밀접 접촉자의 경우는 7일 격리를 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접종 완료자의 경우에는 확진자라 할지라도 일주일 자가격리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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