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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사용하다가" 동작구 흑석시장 큰불...점포 6개 피해·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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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2일) 새벽 서울 동작구 흑석시장에 있는 이불가게에서 불이 나 점포 6개가 타고 2명이 다쳤습니다.

겨울철 가게 안에서 사용하던 가스난로가 화재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김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른 새벽 재래시장에 있는 이불가게가 시뻘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불길을 잡고자 소방대원들이 연신 소방호스를 나르며, 안간힘을 써보지만,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울 정도로 좁은 시장골목에 점포까지 다닥다닥 붙어있다 보니 진화 작업이 쉽지 않습니다.

결국, 화재가 발생한 지 20분 만에 관할소방서 인력을 모두 투입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고,

[서울 동작소방서 관계자 : 일단 여기가 시장 지역이고, 저희가 도착했을 때 화염이 나오고 있어서 거기서 지휘팀장이 판단하에….]

이 과정에서 70대와 80대 여성 등 2명이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점포 안에서 가스난로를 사용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도 포천시에서는 메추리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메추리 10만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불은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담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용인시에서는 마스크 산소패치 제조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직원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과산화칼륨과 수산화칼륨 등 원료를 혼합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우준입니다.


YTN 김우준 (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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