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추리농장 화재로 10만 마리 폐사...1억5천만 원 피해

메추리농장 화재로 10만 마리 폐사...1억5천만 원 피해

2022.01.22. 오전 08:5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어제(21일)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메추리농장에서 불이 나 메추리 10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메추리 산란동과 인근 창고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불은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에서 먼저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담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