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부동산 분양 합숙소에 20대 남성을 가두고 폭행한 피의자들의 구속 여부가 다음 주 결정됩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추가로 입건한 피의자 두 명이 오는 24일 특수중감금치상 혐의로 구속영장 심사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입건한 주범의 부인에 대해서는 검찰의 요청으로 보완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일 합숙소를 탈출하려던 2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다시 감금하고 테이프로 결박한 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붙잡힌 당일 다시 도망치려다 건물 7층 옥상에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강서경찰서는 추가로 입건한 피의자 두 명이 오는 24일 특수중감금치상 혐의로 구속영장 심사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입건한 주범의 부인에 대해서는 검찰의 요청으로 보완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일 합숙소를 탈출하려던 2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다시 감금하고 테이프로 결박한 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붙잡힌 당일 다시 도망치려다 건물 7층 옥상에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