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수도권에서 8인 가족모임 가능

오늘부터 23일까지 수도권에서도 최대 8명까지 가족 모임을 할 수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명절을 앞두고 일부 완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며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8명의 모임이 허용된다고 밝혔습니다.

가족의 범위에는 직계 가족 뿐만 아니라 친인척도 포함되는데, 8인 가족 모임은 가정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YTN 김주환 (kim2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