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응급실 24시간 운영...코로나19 검사도 계속

추석 연휴에 응급실 24시간 운영...코로나19 검사도 계속

2021.09.16. 오후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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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에도 전국의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코로나19 진단 검사도 계속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실 운영기관 507곳은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진료하고, 일부 공공의료기관은 추석 당일에도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추석 연휴에 운영되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나 119, 120 시도 콜센터 등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연평균과 비교해 추석 연휴 기간에 화상 환자가 2.5배, 관통상 환자는 2.2배, 교통사고 환자는 1.5배까지 증가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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