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규 확진자 1,300명대 예상...일요일 최다 기록

오늘 신규 확진자 1,300명대 예상...일요일 최다 기록

2021.07.26. 오전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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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규 확진자 1,300명대 예상...일요일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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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252명입니다.

지난 18일 밤 9시 중간 집계 1,192명보다 60명 많고 최종 집계 1,252명과 같은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일요일 최다 기록은 일주일 만에 사실상 또 깨지게 됐습니다.

수도권이 742명, 비수도권이 510명입니다.

비수도권 확진 비율은 4차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40%를 넘어섰습니다.

시도별 확진자는 서울이 338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336명, 부산 88명, 경남 75명, 대전 71명, 인천 68명, 충남 65명 등입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1,300명 안팎, 많으면 1,300명대 초중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일부터 오늘까지 20일 연속 네자릿수입니다.



YTN 최재민 (jm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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