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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 감염되면 '이 증상' 주로 나타난다..."즉각 검사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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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 감염되면 콧물·기침 주로…미각·후각은 그대로
의심 증상 시 단순 감기로 판단 말고 즉각 검사받아야
■ 진행 : 강진원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김정기 / 고려대 약학대학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앵커 : 젊은층을 중심으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는데 기존의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증상이 다르다고요?

◆ 김정기 : 지금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대 연구팀이 발표한 데에 따르면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 두통이나 인후통 이런 증상들 위주로 발생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두통, 인후통, 콧물 이러한 증상이 처음에 나타났다가 그 이후에 다른 증상도 보이게 되는데요. 기존에 코로나19 바이러스나 아니면 알파 변이 바이러스까지만 해도 보통 기본적으로 발열 반응을 보이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발열 반응을 보이게 되는 게 대개 독감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기본적인 증상인데 반면에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두통이나 인후통, 콧물 같은 증상의 경우에는 보통 일반적인 감기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오히려 지금 같은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안 될 수도 있으나 환절기가 도래하게 되면 실제로 감기 환자들이 급증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경우에는 일반적인 감기인지 개인적으로 자가진단을 하는 데 굉장히 문제가 있다. 스스로 자가진단이 안 될 경우에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시점까지 기간이 연장이 되게 되고요.

이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에 대한 확산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은 상당히 한 2~3개월 후에는 큰 우려가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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