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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200명을 넘어서자 수도권에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될 경우 각급 학교의 '선제적 원격수업 전환'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오전 조희연 교육감 주재로 긴급 실·국·과장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다만 소규모학교 등은 학교별 특수성과 여건을 고려해 자율적 운영을 허용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중등의 경우 기말고사 이후 전환기 학사운영 시 현장체험학습은 가급적 금지하고 수업시간의 탄력적 운영을 적극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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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중등의 경우 기말고사 이후 전환기 학사운영 시 현장체험학습은 가급적 금지하고 수업시간의 탄력적 운영을 적극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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