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령으로 경찰서 지구대 출입문 부수고 난동부린 30대 붙잡혀

아령으로 경찰서 지구대 출입문 부수고 난동부린 30대 붙잡혀

2021.05.26. 오후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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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령으로 지구대 출입문을 부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특수공무집행 방해와 공용물건손상죄로 입건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5일)저녁 8시 40분쯤 지구대 출입문 도어록을 부수고 이를 막는 경찰관들을 위협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앞서 3시간 전쯤 지구대 주변에서 행패를 부리다 경찰서 지구대로 임의동행된 뒤 불만을 품고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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