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위탁가정 학대 의혹 철저히 수사하라"...시민단체, 엄벌 촉구

"민간 위탁가정 학대 의혹 철저히 수사하라"...시민단체, 엄벌 촉구

2021.05.14. 오후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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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이 보도한 민간 위탁가정 내 아동학대 의혹과 관련해 한 시민단체가 가해자에 대한 적극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등은 오늘(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해자로 지목된 민간 위탁모를 재수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4살 아이가 멍투성이 얼굴이 되고 안면신경장애진단까지 받은 것은 상식적으로 학대로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간 위탁모에 대해 한차례 무혐의 처리한 경찰은 이제라도 재수사를 통해 가해자를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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