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 복구하다 정전"...인천 아파트 370여 세대 불편

"누수 복구하다 정전"...인천 아파트 370여 세대 불편

2021.04.22. 오후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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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2시 반쯤 인천 부평구 청천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주민 1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구조되는 등 입주민 370여 세대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앞서 누수 복구 작업 중에 고압 전선을 건드려 정전된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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