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정보지 '中공안 복장' 어린이 사진 논란

도로교통공단 정보지 '中공안 복장' 어린이 사진 논란

2021.04.16. 오후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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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산하 준정부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이 종합정보지에 중국 공안 복장을 한 어린이 사진을 이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단은 격월로 발행하는 종합정보지 '신호등' 3~4월호 가장 마지막 페이지에 중국 공안 정복을 입은 어린이가 거수경례하는 사진을 실었습니다.

공단 관계자는 이미지 유료 사이트에서 사진을 찾다가 실수를 저질렀다며 잘못을 통감하고 국민께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해명했습니다.

공단은 남은 책자를 모두 폐기했고, 온라인 버전 '신호등'의 해당 페이지를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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