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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소규모 학교인 '서울형 작은학교'의 올해 신입생이 작년보다 1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형 작은학교는 전교생이 300명 이하거나 300명 초과 400명 이하면서 학급 평균 학생 수가 25명 이하인 소규모 학교입니다.
현재 교동초와 금천초, 대청초 등 8개 학교가 지정돼 운영 중입니다.
지난해 서울형 작은학교의 신입생은 전년 231명보다 27% 감소한 169명이었으나 올해는 201명으로 작년보다 19% 늘었습니다.
교육청은 서울형 작은학교 신입생 증가 이유가 통학구역 밖에 사는 학생의 전·입학이 허용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서울형 작은학교의 신입생 중 통학구역 밖에 사는 학생은 29명이었는데, 올해는 56명으로 약 두 배로 늘었습니다.
교육청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합한 학교를 희망하는 수요가 늘어난 것을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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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작은학교는 전교생이 300명 이하거나 300명 초과 400명 이하면서 학급 평균 학생 수가 25명 이하인 소규모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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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형 작은학교의 신입생은 전년 231명보다 27% 감소한 169명이었으나 올해는 201명으로 작년보다 19% 늘었습니다.
교육청은 서울형 작은학교 신입생 증가 이유가 통학구역 밖에 사는 학생의 전·입학이 허용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서울형 작은학교의 신입생 중 통학구역 밖에 사는 학생은 29명이었는데, 올해는 56명으로 약 두 배로 늘었습니다.
교육청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합한 학교를 희망하는 수요가 늘어난 것을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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