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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의사가 초등학생들의 장래 희망 순위에서 교사를 밀어내고 2위로 올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초등학생의 희망 직업 1위는 운동선수였습니다.
2위는 의사로 1년 전 4위에서 두 계단 올랐고 3위는 교사, 4위는 유튜버, BJ, 스트리머 등 크리에이터, 5위는 프로게이머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중학생의 희망 직업에서는 교사가 8.9%로 1위였고 그 뒤를 의사, 경찰관, 군인, 운동선수 순이었습니다.
초등학생 희망 직업에서 20위에 머물렀던 공무원은 6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또 고등학생 희망 직업 1순위 역시 교사였고 2위는 간호사, 3위는 생명·자연 과학자와 연구원으로 파악됐습니다.
간호사는 1년 전 3위에서 2위로, 생명·자연과학자와 연구원은 6위에서 3위, 의사는 11위에서 5위로 각각 상승했습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해 7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초중고 학생 2만3천223명, 학부모 1만6천65명, 교원 2천8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한 '2020년 초·중등 진로 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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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초등학생의 희망 직업 1위는 운동선수였습니다.
2위는 의사로 1년 전 4위에서 두 계단 올랐고 3위는 교사, 4위는 유튜버, BJ, 스트리머 등 크리에이터, 5위는 프로게이머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중학생의 희망 직업에서는 교사가 8.9%로 1위였고 그 뒤를 의사, 경찰관, 군인, 운동선수 순이었습니다.
초등학생 희망 직업에서 20위에 머물렀던 공무원은 6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또 고등학생 희망 직업 1순위 역시 교사였고 2위는 간호사, 3위는 생명·자연 과학자와 연구원으로 파악됐습니다.
간호사는 1년 전 3위에서 2위로, 생명·자연과학자와 연구원은 6위에서 3위, 의사는 11위에서 5위로 각각 상승했습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해 7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초중고 학생 2만3천223명, 학부모 1만6천65명, 교원 2천8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한 '2020년 초·중등 진로 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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