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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조정안 26∼27일 발표"...정부 "내일부터 환자 증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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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조정안 26∼27일 발표"...정부 "내일부터 환자 증가할 듯"

2021년 02월 23일 17시 36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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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조정안 26∼27일 발표"...정부 "내일부터 환자 증가할 듯"
정부가 이르면 26일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수칙 조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거리두기·방역수칙 조정 일정 관련 질의에 26일 또는 27일 정도 생각 중인데 내일 정례브리핑 때 이 부분을 정리해 일정을 정확히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거리두기 단계는 오는 28일 종료됩니다.

현재 직계가족 모임을 제외한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유지되고 있는데, 이번 거리두기 조정안에 이 조치도 포함될지 주목됩니다.

정부는 단기 거리두기 조정과 별개로 근본적인 체계 개편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손 반장은 "개편안 초안에 대해 내부 작업을 하면서 여러 의견을 듣는 중"이라며 "생활방역위원회에서 1차 토론을 했고, 현재 자영업·소상공인 분야 협회의 기본 방역수칙이나 단계별 조정 내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개편안은 원래 금주쯤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더 차분하게 검토하면서 공개하기로 했다"며 "초안 발표 시점은 현재로서는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선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으나 다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손 반장은 "오늘까지는 주말 검사 감소량으로 인한 확진자 감소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본다"면서 "내일부터는 환자가 증가할 것 같고, 26일까지 증가 추이가 어느 정도까지 갈지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주는 거리두기 단계 조정이 이뤄지고 설 연휴가 끝난 지 1주 정도가 지난 시점이라 이에 대한 영향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주 상황이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판단한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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