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구치소 1명 추가 확진...모레 11차 전수검사

어제 진행된 서울 동부구치소 전수 검사에서 수용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수용자와 교정 공무원 960여 명에 대한 10차 전수검사 결과 남성 수용자 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국 교정시설 확진자는 모두 1,25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법무부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동부구치소 전수검사를 할 예정이라며, 모레(20일) 수용자를 대상으로 11차 전수검사를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