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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경찰서 경찰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청사가 임시 폐쇄됐습니다.
김포경찰서는 오늘 여성청소년과 소속 50대 경찰관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방역 당국으로부터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연락을 받고 검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고, 정확한 감염 경로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김포경찰서는 전체 청사 건물을 임시 폐쇄한 뒤 여성청소년과 나머지 경찰관 15명을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또, 청사에서 근무하는 모든 경찰관 260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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