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경찰관인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8년을 받은 항공사 승무원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살 김 모 씨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8년에 보호관찰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범행 뒤 보호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살인의 고의도 부인하고 있어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공항동 자택에서 11년 지기 친구였던 경찰관 A 씨와 술을 마시고 몸싸움을 하다 얼굴 등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고등법원은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살 김 모 씨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8년에 보호관찰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가 범행 뒤 보호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살인의 고의도 부인하고 있어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공항동 자택에서 11년 지기 친구였던 경찰관 A 씨와 술을 마시고 몸싸움을 하다 얼굴 등을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