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학술·연구지원 우수성과에 한양대 이훈 교수 등 선정

교육부 학술·연구지원 우수성과에 한양대 이훈 교수 등 선정

2020.12.16. 오후 3:1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교육부는 지난해 '학술·연구지원 사업' 중 성과가 우수한 50개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인문사회 분야에서는 베이비부머가 퇴직 후 겪는 갈등과 정체성 혼란을 관광경험을 통해 극복 가능함을 분석한 한양대 이훈 교수 등 30건의 과제가 선정됐습니다.

또 이공 분야에서는 나노 셀룰로오스에 기반한 외과 치료용 지혈제 등을 개발해 특수 의학 소재의 국산화 가능성을 보여준 순천향대 이병택 교수 등 15건과 한국학 분야 연구 5건 등이 우수 성과로 인정받았습니다.

교육부는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해 온 학술연구지원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우수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시상식은 내일 한국연구재단 대전청사에서 열립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