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동선·접촉자 파악 중"

법무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동선·접촉자 파악 중"

2020.12.02. 오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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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과천청사에서 근무하는 법무부 직원 1명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직원은 법무부 7층 혁신행정담당관실에서 최근까지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법무부 7층에는 장관과 차관, 기획조정실장, 대변인 등 고위 간부들의 근무 공간이 모여 있습니다.

어제 법무부 감찰위원회 회의도 7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방역 당국 조치에 협조하면서 해당 직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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