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개 학교 '등교 수업' 못 해...학생 확진자 4명 늘어

전국 15개 학교 '등교 수업' 못 해...학생 확진자 4명 늘어

2020.10.20. 오후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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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오늘 전국 15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교육부는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 일을 조정한 학교가 어제보다 3곳 늘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6곳, 서울과 강원이 4곳, 인천이 1곳에서 학생들을 등교시키지 못했습니다.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누적 645명으로, 어제보다 4명 늘었습니다.

교직원 추가 확진자는 없어 누적 133명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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