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싱가포르 대법원장 사법협력 MOU...첫 화상 회담

한-싱가포르 대법원장 사법협력 MOU...첫 화상 회담

2020.10.19. 오후 7:0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한국과 싱가포르 대법원장이 양국 사법 협력과 교류를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김명수 대법원장과 순다레쉬 메논 싱가포르 대법원장이 지속적 사법 교류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양국 대법원이 법정 IT 기술 등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며 실질적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국 대법원장 사이 회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법부 사상 최초로 화상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