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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집에 간다면..."이건 꼭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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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집에 간다면..."이건 꼭 지키세요"

2020년 09월 30일 05시 11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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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고향 방문이나 여행을 자제하는 건데요.

부득이하게 가야 한다면,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할까요.

감염을 최소화할 방역 수칙을 이형원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이번 추석 연휴, 고향 집에 가게 된다면 이동할 때부터 주의할 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개인 차량을 이용할 때는 동거 가족인지에 따라 마스크 착용 여부가 갈립니다.

이미 같이 생활하고 있는 가족이면 굳이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함께 탄다면 마스크 착용과 환기는 필수입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지난 28일) : 동거가족이 아닌 사람들하고 같이 4명이 차를 타고 간다고 하면 마스크를 쓰시는 게 안전하고, 그리고 자동차도 수시로 환기를 시켜주시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기차나 버스 등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침방울이 튈 수 있는 통화는 가능한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지난 28일) : 긴급통화라고 하면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작은 목소리로 짧게 통화하는 게 (차선책이고)…. 가장 좋은 것은 문자와 휴게소 통화를 권고합니다.]

붐비는 휴게소 이용은 최소화하고, 고향 집에 도착해서는 환기와 청소, 소독을 자주 해야 합니다.

식사 시간은 되도록 짧게, 대화는 식사 전후에 마스크를 쓰고 해야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유병욱 / 순천향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마스크 착용을 계속하고, 그리고 제례 등을 할 때도 최소 인원만 참석, 그리고 식사는 가능하면 적게, 그다음에 방문하신 시간을 줄여서….]

고향 집에 머무는 동안 다중이용시설은 가지 않도록 합니다.

5명 중 1명꼴로 감염 원인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는 접촉을 최소화하는 게 중요해서입니다.

[김경우 /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감염전파가 일어나지 않게 하려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지 말라고 권고를 하고 있고….]

방역 당국은 연휴 기간에도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며, 조금이라도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형원[lhw90@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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