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간판 추락 위험"...인천 곳곳 호우 피해

"창문·간판 추락 위험"...인천 곳곳 호우 피해

2020.08.09. 오후 4:2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집중호우로 인천에서도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오늘 낮 12시 기준으로 인천에서 호우 피해신고 5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8시 50분쯤 인천 무의동의 한 도로에서는 15m 정도 높이 나무가 쓰러지려 해 소방대원들이 포클레인을 동원해 안전조치를 완료했습니다.

또, 오전 9시 반쯤에는 옥련동에 있는 한 건물 창문이 강한 바람에 떨어지려 해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구월동에서도 오전 10시 50분쯤 가게 간판이 강풍에 떨어지려는 것을 소방대원이 안전조치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