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나무·쓰레기 '둥둥'...처참한 한강 하류 모습

흙·나무·쓰레기 '둥둥'...처참한 한강 하류 모습

2020.08.03. 오후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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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게 오늘 새벽 6시 55분쯤 모습입니다. 이창호 선생님께서 지나시다 보내주셨습니다.

[앵커]
한강이 쓰레기로 뒤덮인 모습이죠?

[기자]
한강 하류에 앞에 상류에서부터 떠내려온 토사와 나뭇가지, 쓰레기 같은 것들이 많이 쌓여 있는 모습인데요. 아마 호우가 계속 진행되면서 이렇게 수속이 느려지는 하류 부분에 저렇게 쓰레기가 쌓이는 현상이 계속 반복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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