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규 환자 33명...해외 유입이 19명

어제 신규 환자 33명...해외 유입이 19명

2020.07.14.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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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코로나19 해외 유입 환자 증가세가 눈에 띄고 있는 가운데 어제 하루 33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신현준 기자!

오늘도 해외 유입 확진자가 많나요?

[기자]
오늘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33명입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모두 13,512명이 됐습니다.

신규 환자는 어제 60명대까지 늘었다가 사흘 만에 3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33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14명이고 해외유입이 19명으로 해외유입이 더 많습니다.

먼저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7명, 경기 4명, 전북 2명, 그리고 충북에서 1명이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은 검역과정에서 12명이 확인됐고 나머지는 입국 후 격리 중에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5명, 광주와 대전이 각각 1명씩입니다.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289명을 유지했습니다.

또 78명이 격리 해제돼 완치율은 90.9%로 높아졌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신현준 [shinhj@ytn.co.k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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