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신규 확진 42명...지역발생 30명·해외유입 12명

일요일 신규 확진 42명...지역발생 30명·해외유입 12명

2020.06.29.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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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요일인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2명을 기록했습니다.

지역 발생이 30명이었고, 해외유입은 12명이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김종균 기자!

어제 코로나19 환자 발생이 다소 줄었군요?

[기자]
오늘 0시 기준 어제 하루 신규 확진 환자는 42명입니다.

그제 8일 만에 60명대로 늘어난 데 비해 다소 줄었습니다.

누적 환자는 12,757명입니다.

신규 환자 가운데 지역감염이 30명이고, 해외유입이 12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16명, 서울이 7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광주 4명, 대전과 대구가 각각 2명이고 부산과 인천, 전북, 전남, 경북, 경남에서 1명씩 나왔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집단적, 산발적 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불안한 상황입니다.

또, 해외 입국자 가운데 검역 단계에서 확인된 환자가 5명입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282명을 유지했습니다.

격리해제 된 사람은 65명으로 완치율은 89.6%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종균[chongkim@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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