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호텔 빈 객실에서 불...투숙객 30여 명 대피

인천 호텔 빈 객실에서 불...투숙객 30여 명 대피

2024.04.29. 오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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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저녁 7시쯤 인천 구월동 호텔 5층 한 객실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30여 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은 화재 당시 불이 난 객실에 아무도 없었던 점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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