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고용직·무급휴직자 긴급 지원금 신청 내일부터 현장 접수 병행

특수고용직·무급휴직자 긴급 지원금 신청 내일부터 현장 접수 병행

2020.06.21. 오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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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 종사자 등에게 지급되는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이 내일부터 현장 접수를 병행합니다.

이에 따라 자격 요건을 갖춘 신청자는 주소지 관할 고용센터를 찾아 신분증과 신청서, 관련 증빙 서류 등을 제출하면 한 사람당 1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접수는 창구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첫 2주 동안은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를 적용하고, 5부제를 적용하지 않는 온라인 접수는 다음 달 20일까지 전용 웹사이트에서 지금처럼 신청을 받습니다.

노동부는 다음 달 1일부터 현장 접수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온라인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당사자에게 신속하게 지원금 집행하기 위해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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