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정의연 회계 담당자 재소환...8시간 조사

검찰, 정의연 회계 담당자 재소환...8시간 조사

2020.05.28. 오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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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연대 후원금 회계 누락과 안성 쉼터 매입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정의연 회계 담당자를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오늘 오전 정의연 회계 담당자 A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8시간 동안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6일에도 A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4시간 동안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A 씨를 상대로 정의연 활동 내역과 회계 관리 방식 등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여러 시민단체는 정의연 부실 회계와 후원금 횡령 의혹, 안성 쉼터 매입·매각 의혹 등과 관련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등을 검찰에 잇따라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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