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얇은 '덴탈마스크' 일반인용으로 생산 계획

식약처, 얇은 '덴탈마스크' 일반인용으로 생산 계획

2020.05.25. 오후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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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면서 두께가 얇은 '덴탈마스크'가 많이 팔리자, 정부가 이런 마스크를 일반인용으로 만들 방침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인이 주로 사용하는 덴탈마스크처럼 얇고 침방울을 차단할 수 있는 새로운 마스크 규격 등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덴탈마스크와 성능이 비슷한 '비말 차단용 마스크', '일반인용 수술용 마스크' 관련 내용은 이르면 다음 달 초 고시될 예정입니다.

덴탈마스크 하루 생산량도 기존 50만 장에서 두 배로 늘립니다.

이번 조치는 최근 호흡이 편하고 가벼운 덴탈마스크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오르는 상황 등을 반영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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