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m 전신주 쓰러져 정전..."트럭이 전선에 걸려"

10m 전신주 쓰러져 정전..."트럭이 전선에 걸려"

2020.05.23. 오전 00:3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어제 정오쯤 서울 둔촌동 중앙보훈병원 인근 도로에서 높이 10m짜리 저압 전신주가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근처 2층짜리 주택에 1시간 넘게 전기가 끊겼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봉대를 접지 않고 달리던 공사 트럭이 전선에 걸리면서 전신주가 쓰러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