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 약혼녀 김유진PD, 극단적 선택 시도

이원일 셰프 약혼녀 김유진PD, 극단적 선택 시도

2020.05.04. 오후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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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와 결혼을 앞두고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김유진 PD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습니다.

서울 강남소방서는 오늘(4일) 새벽 3시쯤 김 씨가 서울 잠원동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뒤 발견돼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까지 중환자실에 있던 김 씨는 오후 들어 상태가 호전되면서 일반실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극단적인 선택에 앞서 자신의 SNS에 최근 자신을 둘러싼 논란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극단적인 선택으로 억울함을 풀고 싶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습니다.

유명 셰프 이원일 씨와 결혼을 앞두고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김 씨는 지난달 21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학창 시절 집단 폭행 가해자로 지목됐고, 이후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습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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