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무지개 '해무리' 포착..."햇빛이 수증기에 산란"

둥근 무지개 '해무리' 포착..."햇빛이 수증기에 산란"

2020.03.28. 오후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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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서 '해무리'가 포착됐습니다.

'해무리'는 공기 중 수분이 많은 날 햇빛이 수증기에 산란하면서 만들어지는 일종의 무지개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해를 중심으로 둥근 원 모양의 무지개가 선명하게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높은 고도에 구름이 많이 끼면서 빛을 굴절시키는 수증기량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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