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앱, 7일부터 활용...대구 신천지 무증상자는 8일 격리

자가격리 앱, 7일부터 활용...대구 신천지 무증상자는 8일 격리

2020.03.04. 오전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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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중심으로 자가격리 대상자 수가 계속 늘어나는 것과 관련해 정부가 자가격리자 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오는 7일부터 활용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자가격리자 수가 많이 늘어난 만큼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을 위해 앱을 개발했다며 대구·경북을 위주로 먼저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GPS 기능을 활용해 자가 격리자가 위치를 이탈하면 경보음이 울리는 게 주요 기능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대구의 신천지 신도 중 무증상자에 대해 격리 3주째가 되는 시점인 오는 8일부터 자가 격리를 모두 해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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