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통일교 고위 인사들의 녹취록에서 거론된 이채익 전 의원은 통일교 인사들과 일면식과도 없고, 접촉한 바도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의원은 YTN에 녹취록의 당사자인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이나 이현영 전 천주평화연합 한국회장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당시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교특보단장을 맡아 다양한 곳에서 연락이 왔지만, 기독교인으로서 통일교 측에는 절대 갈 수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녹취록에 따르면 윤 전 본부장과 이 전 회장은 지난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수차례 통화하며, 여러 정치권 인사들과 접촉했다는 취지로 언급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전 의원은 YTN에 녹취록의 당사자인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이나 이현영 전 천주평화연합 한국회장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당시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교특보단장을 맡아 다양한 곳에서 연락이 왔지만, 기독교인으로서 통일교 측에는 절대 갈 수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녹취록에 따르면 윤 전 본부장과 이 전 회장은 지난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수차례 통화하며, 여러 정치권 인사들과 접촉했다는 취지로 언급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