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에 마스크 590만 장 공적판매...대구·경북 170만 장

오늘 전국에 마스크 590만 장 공적판매...대구·경북 170만 장

2020.03.02. 오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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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 전국 약국과 하나로마트 등에서 마스크를 590만 장 가까이 공급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어제보다 2배 이상 늘어난 587만7천 장을 공적 판매처에서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대구·경북 지역에는 특별 공급량을 포함해 168만 장이, 수도권에는 145만6천 장이 공급됐습니다.

판매처로 보면 약국에 전체 물량의 40%가량이 공급됐고, 의료기관에 85만 장, 농협 하나로마트에 70만 장이 공급됐습니다.

우체국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인 대구·청도지역과 읍·면 지역만 공적 판매처로 지정돼 마스크 65만 장을 판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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