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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에 방문했던 30대 남성이 혼자 살던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오늘(26일) 아침 8시 50분쯤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36살 A 씨가 숨져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부터 이틀 동안 고향인 대구에 방문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결과가 내일 오후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정현우[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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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 씨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결과가 내일 오후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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