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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1명 추가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새로 확진된 환자는 73세 한국인 여성으로, 함께 사는 아들 부부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중국 광둥성을 방문했습니다.
발열과 기침, 인후통 증상을 호소해 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고, 오늘 오전 분당서울대병원 격리병동에 입원했습니다.
병원 측은 현재는 기침이나 발열 증상은 없으며, 폐렴 증상 여부를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를 포함해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환자는 이미 퇴원한 2명을 포함해 모두 2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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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측은 현재는 기침이나 발열 증상은 없으며, 폐렴 증상 여부를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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