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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제도개선과 개혁 등을 논의하고 자문하는 '검찰인권위원회'가 발족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오늘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강일원 전 헌법재판관을 위원장으로 각계각층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검찰인권위원회' 위촉식을 열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 자리에서 검찰에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위원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변화하는 시대정신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을 통해 검찰이 나은 미래를 열어가도록 지혜를 모아달라 부탁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일원 위원장은 여전히 국민이 검찰이나 사법부에 대해 아쉬운 점을 호소하고 있다며 그런 부분을 열심히 연구해 검찰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검찰인권위는 강 위원장 이외에 김예원 장애인권법센터장, 김주영 서울대 공익법률센터장, 박민표 법률사무소 변호사, 박혜련 방송작가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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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은 이 자리에서 검찰에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위원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변화하는 시대정신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을 통해 검찰이 나은 미래를 열어가도록 지혜를 모아달라 부탁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일원 위원장은 여전히 국민이 검찰이나 사법부에 대해 아쉬운 점을 호소하고 있다며 그런 부분을 열심히 연구해 검찰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검찰인권위는 강 위원장 이외에 김예원 장애인권법센터장, 김주영 서울대 공익법률센터장, 박민표 법률사무소 변호사, 박혜련 방송작가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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