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귀경' 전국 고속도로 정체 늘어

'귀성·귀경' 전국 고속도로 정체 늘어

2020.01.25. 오전 11: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설날을 맞아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 구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 천안 나들목 부근, 서울 방향 청주나들목과 옥산나들목 부근 등 양방향 모두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고,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부근,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서창분기점 부근에서 막혀있습니다.

현재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8시간, 광주까지 5시간 40분, 강릉까지 4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 가운데 오늘 가장 교통량이 많을 것이라며 오후 3시쯤 정체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