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인사 문자 메시지 조심!"...사이버범죄 단속 강화

"명절 인사 문자 메시지 조심!"...사이버범죄 단속 강화

2020.01.12. 오전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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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인사나 선물 판매, 택배 배송 등을 빙자한 사이버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면서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경찰청은 내일(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사이버범죄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대상은 승차권이나 명절 선물, 숙박권 등의 판매 사기, 명절 인사와 택배 배송 문자 메시지로 가장한 스미싱 범죄 등입니다.

경찰은 인터넷으로 물품을 거래할 경우 가급적 직접 만나 거래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는 열어보지 말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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