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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제'를 시행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첫 근로감독 결과, 위반 기업은 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가 발표한 '2019년 300인 이상 사업장 근로감독 결과'를 보면 지난 8월부터 넉 달간 303곳을 대상으로 한 근로감독에서 주 52시간제 위반이 확인된 사업장은 전체의 6.6%인 20곳에 그쳤습니다.
노동부가 이번에 근로감독을 한 사업장은 지난해 7월부터 주 52시간제를 시행하고 있는 300인 이상 사업장 241곳과 올해 7월부터 주 52시간제 시행에 들어간 버스, 방송, 교육 등 '특례 제외 업종' 300인 이상 사업장 62곳입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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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가 이번에 근로감독을 한 사업장은 지난해 7월부터 주 52시간제를 시행하고 있는 300인 이상 사업장 241곳과 올해 7월부터 주 52시간제 시행에 들어간 버스, 방송, 교육 등 '특례 제외 업종' 300인 이상 사업장 62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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